요즘은 스마트 폰이 대부분의 소비의 가장 큰 축을 맞고 있습니다.
잠시 10초만 생각해보자! 내가 스마트 폰으로 할 수 있는 것들
다시 생각해 보자 내가 스마트 폰으로 쉽게 하는것을
외국 관광객도 쉽게 할수 있을까?
쇼핑, 택시호출, 숙소 및 문화관람 예약, 결재, 대중교통 이용
이중에 가장 어려운 것들이
"예약+호출"
이런 단어들 일 것입니다.
이유는 무언가 가입해야하고 ? 가입하는 절차에서 "본인인증"을 개인명의 휴대폰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디지털전환 (DX)가 굉장히 빠르게 된 나라입니다.
요즘은 카드보다 휴대폰으로 진행하는 결제가 많아지면서
외국인에게는 "본인인증" 이란 부분은 굉장히 높은 허들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9월까지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765만 명
2016년 1750만면을 기록했지만 팬더믹 이후로 급감하였고 점점 관광객의 숫자는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더불어 한류 K-팝, 오징어 게임등 OTT 문화 컬처가 한국을 관광의 나라로 만들고 있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2024년에는 2000만명, 2027년에는 300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택시호출, 식당예약, 공연.전시 예매등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외국 관광각에게는
한국인의 010 번호의 인증이 되어있는 스마트폰 번호가 없다면 아무런 예약 을 할수 없는 상황 입니다.
외국인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허울만 있는 K 관광 산업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IT 강국인 한국이 K 관광 산업을 새로운 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택시 호출 및 버스 등 교통 관련, 배달어플, 외국인용 지도어플, 식당예약, 공연 전시 통합 예약 시스템에
외국어를 지원하고, 본인 인증이 아니어도 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은 외국인이 방문하여 관광하기 좋은도시 친절한 도시로 다시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갤럭시 S24의 AI 서비스가 꼭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