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 정통부에서 11월 8일 비상경제 장관회의에서 "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30만 원 에서 80만 원 사이의
중저가 단발기 확대를 주요 정책을 내놓았다.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맞지 않는 이야기 같다.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서라면 통신사에서 적절 요금으로 바꾸는 것이 맞지 않은가?
그게 부담이라면 알뜰요금제로 갈아타고, 자급제 폰을 사용하면 된다.
물론스마트폰 자체가 비싼 건 맞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더 이상 전화가 아니다.
사용방법에 따라서 PC 원격제어, 리모컨, 은행, 사진작가, MTS 증권거래소, PC 방, 전자키 등
엄청나게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좋은 제품이 개발되어야 하고 개발된 제품의 가격이 높다.
그 부분은 인정을 해야 한다.
단순히 통신비 완하 하기 위해 저가 폰을 만들어야 한다 라는 이야기는 맞지 않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고급 휴대폰 (플래그쉽) 은 필요한 사람들만 사면 된다.
쓸데없이 필요도 없는데 고가의 폰을 아이에게 오락용 게임기용으로 사주는 고가폰이 문제가 아닐까?
용도에 맞는 그레이드의 스마트 폰이 출시되고 자유롭게 경쟁을 하여야 좀 더 기술이 발전할 것이다.
삼성과 아이폰을 비교해 보면
국내 18~29세 65% 는 아이폰을 사용하였고 향후 아이폰 구매 의향은 59% 이고 갤럭시는 34%이다.
아이폰은 저가 폰인가?
만약 갤럭시의 중저가 카테고리가 확대가 된다면 젊은 세대는 점점 더 갤럭시를 기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갤럭시 에게만 중정가 카테고리를 확대하라도 한다면 아이폰은?
아이폰 15시리즈는 4종 전체가 1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폰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약도 없이
자유 경제 체제에서 판매를 할 수 있다.
통신비 완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갤럭시는 중저가 폰을 만들어야 한다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아니 Z 플립, 폴드처럼 더 특성화된 플레그쉽 모델을 만들어서 고급화 전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젊은 세대가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를 확인하여 그에 대한 기능 구현을 갤럭시 폰에 도입하여
갤럭시 폰을 더 많이 찾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한때 가성비 저가형 스마트 폰을 만들던 중국의 스마트 폰들은 한때 세계 1위의 판매량을 달렸지만
지금은 대부분 내수 판매만 되고 있다.
갤럭시는 삼성이다. 삼성은 한국을 대표하는 브래드이다.
나에게 맞지 않는 스마트 폰을 비싼 돈을 주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 중저가 단말기와 통신비 완화는
큰 상관관계는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