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일럿(Copilot)을 아시나요?
코파일럿은 ChatGPT 출시 이후 생성형 AI(Artificial Intelligence)를 탑재한 대화형 AI비서입니다.
AI 기술 발전으로 포괄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한 AI 비서 ‘코파일럿’이 등장하면서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AI 가 빠르게 발달한느 기간에 AI 를 잘 알고, 잘 활용하는 방법은 찾는 것이 저희가 가져야 할 숙제인 것 같아요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탑재한 대화형 AI 비서, 코파일럿을 공개
생성형 AI 는 : GPT. Bing 같은 LLM (Large Language Model)을 기반으로 대화와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텍스트·이미지·콘텐츠 등 결과물을 생성하는 인공지능입니다.
코파일럿은 비행에서 주조종사 옆에 있는 부조종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대화로 업무 요청을 하면 AI가 업무를 보조하는 대화형 AI 비서를 지칭하는 단어로
날씨 뭐야? 음악 틀어줘! 같은 1세대 AI 비서 인공지능 스피커와 달리
코파일럿은 ChatGPT 이후 생성형 AI가 접목됨에 따라 워드·엑셀·PPT 등 문서 작성을 보조하여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모델입니다.
대화 및 생성형 AI의 특징은 단순한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닌 대화 형태로 광범위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코파일럿은 인간과 AI의 협업 방식인 샌드위치 워크플로우*를 통해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워크플로우(workflow) :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수행하기 위해 일어나는 일련의 업무 흐름
-실리콘 밸리에서는 AI 기술 기반 업무처리 과정 3단계를 ’ 샌드위치 워크플로우‘로 표현 하였습니다.
샌드위치 워크플로우란
(1단계) 인간이 AI에게 명령어를 제공
(2단계) 인간의 명령어를 받고 AI가 여러 옵션을 제공
(3단계) 인간이 AI가 제안한 여러 옵션들 중에서 선택하고 편집해서 작업 처리 하는 방식입니다.
코파일럿을 활용한 샌드위치 워크플로우가 확산되면, 인간이 초안을 작성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 향상 예상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은 인간이 이메일을 작성 시 AI가 다양한 버전의 이메일
초안을 제공하는 기능을 통해서 메일을 처음부터 작성하는 시간 단축할 거라 예상됩니다.
AI는 이제 생활에 업무에 밀접하게 다가와 있습니다.
AI 가 나의 일자리를 없애는 건 아닌가?라는 걱정이 아니라
AI를 우리가 어떻게 더 잘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