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언제 많이 사용하시나요? 걸을 때, 운동할 때? 집중해서 공부할 때?
사실 한 자리에 않아서 집중하기에는 헤드폰 만한 제품이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걸을 때, 일할 때, 운동할 때 이어폰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헤드폰은 주위의 소음을 들을 수가 없고 (걷거나 운동할 때 위험합니다.)
이어폰은 귀에 바로 청음을 하기 때문에 착용감 또는 귀가 아픈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픈형 이어폰" "오픈픽 이어폰"이라고도 하는데요.
제가 구매해서 사용 중인 " 블라우풍트 블루투스 오픈픽 이어폰 BLP-OE383K "
소개해 드릴게요!
블라우풍트는?
블라우풍트는 1924년 엣 설립된 역사가 긴 독일의 음향기기 제작회사입니다.
카오디오가 주력상품이고 이어폰, 헤드폰을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2차 세계 대전 때 Blaupunkt WR1 이란 라디오를 군용으로 납품하였다고 하니 품질은 끝내 주겠죠.
착용감은?
우선 하나도 안 아픕니다. 장시간을 착용하여도 귀의 고리에 걸치는 형태로 (오픈귀걸이형)
안경 착용자 인 제가 하루에 8시간 이상 착용하여도 안 아프고 착용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그리고 뛰어도 전혀 헐겁거나 귀에서 논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10Km 정도 착용 후 샤워하라 들어갔다가, 거울을 보고 착용했다는 사실을 인지할 정도로.
그리고 귀가 진짜 하나도 안 아픕니다.
골전도 방식의 이어폰은 뼈를 자극해서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가끔 머리가 아픈 적이 있는데
에어전도 방 식으니 블라우풍트 오픈픽 이어폰은 " 이소골 " 연쇄를 거쳐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귀가 하나도 안 아픕니다.
그리고 정면으로 봤을 때 이어폰을 끼고 있다는 생각도 안 들어요.
구성품은 엄청 단촐하네요 ㅎㅎ
주변의 소리?
블라우풍트 오픈픽 이어폰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귀를 막지 않아 주변 소리를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운동을 하다가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응할 수 있고, 일하면서도 착용하는데 문제가 안됩니다.
그리고 길을 걸을 때, 자전거, 오토바이 등 주변의 소음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음질은?
블루투스 5.4를 지원하여 음원의 소리를 손실 없이 전달하기 대문에 향상된 음질로 들을 수 있습니다.
ENC 노이즈 캔슬링 이 적용되어 통화 시 주변 소음이 감소되어 통화 음질이 뛰어납니다.
정말 좋은 점은?
무려 37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8시간을 착용한다고 가정하면 거의 5일
참고로 저는 일주일 동안 충전을 안 하고 사용했습니다.
페어링 방식이 특이한데요. 덮개를 열면 바로 페어링 되는 방식이어서 별도의 설정이 없어서 편했어요.
케이스에 넣을때도 자석이라 찰싹 달라 붙어요.
비슷한 제품으로 샥즈 T910이 있는데 약 24만 원. 블라우풍트 오픈픽 이어폰은 9만 원도 안 합니다.
완전 가성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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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에어팟, 블라우풍트 블루투스 이어폰, 블라우풍트 오픈형 이어폰 을 가지고 있는데.
"오픈형 이어폰 플라우붕트 오픈픽 BLP-OE383K"만 쓰고 있답니다.
독일 블라우풍트 ACC ENC 노이즈캔슬링 오픈 귀걸이형 HI-FI 5.4 블루투스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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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단점은 IP65 등급으로 생활 방수가 되지만, 수영장에서 만 사용할수 있었으면
끝판왕 무조건 등극 합니다.
오늘은 플라우붕트 오픈형 이어폰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는데요.
완전 신세계이니 꼭 한번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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