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존감은 덧셈, 뺄셈처럼 부모가 가르친다고 해서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의 자존감 어떻게 하면 높여줄수 있을까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말과 태도에서 확인히 티가 납니다.
그런 아이들은 예쁘게 말을 합니다.
배운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가 서로 예쁜 말과 표현을 해주는 걸 보고 자랐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다정하고 예쁜 말만 합니다.
아이들은 존중받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걸 잘 알기에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대합니다.
배려심이 넘치고 정겨운 말투로 상대방에게 다가갑니다.
성장을 하면서 여러 가지 성공과 실패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인 아이들은
실패를 겪어도 "나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라는 확신이 크기 때문에 쉽게 좌절하지 않습니다.
"회복탄력성" 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랑과 존중하는 가정환경에서 보고 자란 아이들이 생존력과 직결된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불행한 가정에서 아이들은 어떨까요?
긴장감과 불안한 분위기의 집안환경은 아이에게 전해지고 아이는 우울감과 무력함부터 배우게 되고
가족 사이가 불안정한 것을 보고 자란 아이는 자신의 존재와 가치에 대한 의구심이 생깁니다.
본질은
"부모가 자녀에게 보내는 모든 메시지"가 아이의 평생의 인격과 자존감을 형성합니다.
어른들의 말투, 행동 표현들이 우리 아이들을 자존감 높은 아이로, 또는 불안한 아이로 자라는지
결정하는데 큰 요인이 됩니다.
가정은 모든 일의 출발점 이자 사람의 요람입니다.
가정에서의 사랑과 이해, 지지를 가득 줘야 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에서의 사람이 아이의 모든 걸 시작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노력이 자존감 높은 아이들로 성장할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