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CEO 들은 어디에 살까요?
그들이 사는 아파트 구경 한번 가 보시죠
1위 나인원 한남 : 20명의 CEO 거주
서울 용산구 한남동 829 에 자리 잡은 나인원 한남 에는 무려 20명의 CEO 분들이 살고 계십니다.
경농, 광동제약, 디에스알제강, 벽산, 삼성전기, 삼양통상, 삼일제약, 세아제강지주, 에스원, 에프앤어프
에프앤에프홀딩스, 예스코 홀딩스, 오린 온홀딩스, 조비 한국 앤 컴퍼니, 한미 반도체, 한화, 화승코퍼레이션
나인원 한남은 롯대건설이 2018년 7월 분양을 시작하였고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2019년 11월에 준공하였다
9개 동 총 341세대 로 이루어졌으며 지하 4층 지상은 5~9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평수는 75평. 88평. 90평, 100평, 101평으로 CEO는 큰 평수를 좋아하나 봅니다.
매물 가는 최저 73억 에서 최고 139억 전세 80억 입니다.
특징으로는 단지 외각으로 1km 의 외각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카페, 브런치 레스토랑, 미팅룸, 헬스장
농구장, 스크린 골프장 작은 게스트 하우스를 감추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들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 지드래곤, BTS RM, 지민, 배용준, 주지훈 외
2위 한남 더 힐 : 19명의 CEO 가 거주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에 자리 잡은 한남 더 힐 은 19명의 CEO 분들이 살고 계십니다.
삼성 SDI, 아시아나아이디티, 이원, 한국카본 外
한남 더 힐은 한남동 매봉산 미체 위치하고 있고 고층이 아닌 저층으로 여러 동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대수는 600세대 이며, 26평, 65평, 74평, 81평, 91평, 100 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6평 기준으로 최고가 31억 입니다. 91평 이상은 130억 이상으로 예상은 하고 있지만 거래가 없습니다.
CEO 이외에도 정치인 , 연예인 (안성기, 한효주, 소지섭) 등 도 많이 사는 대표적인 부촌입니다.
단지 곳곳에 산책할수 있는 곳이 있으며, 대형평수는 3~4층의 낮은 층수로 고층 아파트가 아닌
안정감을 주는 주거 공간이며, 아파트 한쪽으로 산이 둘러싸고 있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라
상류층에게는 안정감을 줍니다.
3위 래미안퍼스티지 : 17명의 CEO 가 거주
서울 서초구 반포동 18-1에 위치한 래미안 퍼스트티지 에는 19명의 CEO 분들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주요 기업인 으로는 메리츠증권, 삼성에드이에서, 이마트, 한샘, 광명전기, 대한항공 外입니다.
래미안 퍼스트 지는 28개동 2444세대 지하 3층 지상 23~32 층으로 이루어진 대단지입니다.
평형은 26평, 34평, 44평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6평 기준 최고가 27억, 44평 기준 49억 까지 거래가 된 이력이 있습니다.
2009 년에 삼성물산과 GS 건설이 지은 아파트이지만 대표적인 부촌 아파트의 상징 중 하나입니다.
특징은 건폐율이 12%, 단지안에 약 1000평 규모의 대형 인공호수를 보유하고 있고 3,7,9 호선 트리플 역세권이며
고속터미널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교통이 좋고 잠원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니다.
CEO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들을 알아보았는데요
2가지 생각이 드네요,
첫번째 CEO는 그들만의 세상을 좋아한다.
두 번째 최소 평당 1억 이상에서 산다.
이상 우리 사장님들은 어디에서 살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