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엄청 편한 신발 리복클래식 레더 레거시 리뷰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나 봅니다.
봄이 오면 산으로 들 로 강으로 나가야 하고, 벗꽃도 보러가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겨울에 신었던 조금은 두꺼운 신발에서
가볍고 화산한 신발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신고 있는 신발 리복 클래식 레더 레거시 리뷰를 해봅니다.
제가 신고 있는 제품은 크림 바디에 그린 로고 입니다.
크림 색상 바디에, 다크그린 너무 맘에 듭니다. 색조합도 완벽하고 디테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색상을 보시면 크림+다크 그린+흰색+베이지(패치) 조합입니다.
봄에 완전 딱 인 색상 아닌가요
어떤 장점이 있는지 5가지로 설명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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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색상 조합이 미쳤다
신발끈을 보시면 흰색이 아니라 크림 색상에 다크 그린 으로 스티치 가 되어 있습니다.
끈을 묶는 부분도 옅은 그레이 에 홀을 내 놓아서 신발 끈을 넣기도 편하고
패치는 옅은베이지 가죽원단에, 연결되는 부분은 옅은 세무로 된 그레이 색 입니다.
이건 보셔야 합니다.
바닥에도 살짝 다크그린을 깔아줬네요
리복이 얼마나 색상 조합이 좋은지 고민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2.실용성도 겸비 했다
위에 말씀드린 신발끝 넣기가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발을 신발을 넣을때 구겨지지 말라고 손잡이 같은데 달려 있는데
이곳의 색도 그린의 채도 로 통일감 을 주었네요.
그리고 또하나 보통 뒤에서 보면 구겨져 있는 신발을 보면 " 오래 신었네 "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구겨짐 방지라 항상 새 신발처럼 신을수 있을것 같아요
바닥또한 미끄럼 방지가 엄청 잘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비오는 날에도 걱정 없답니다.
미끄러 지지 않으니까요
3.어디든 잘 어울려
감색 양말에 신어봤다. 연 청바지에 신어봤어요
---- 사진은 없지만
발목양말에 신어봤다. 회색 검은색 슬랙스 베이지 면바지 다 잘어울 립니다.
양말을 생상별로 조합하거나, 복숭아뼈가 보이게 덧신을 신고 반바지에 바람막이를 입어줘도
좋은 코디가 될것 같아요
이렇게 어디든 잘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참 찰떡인 신발입니다.
4.가볍고 편하다.
정말 가볍다.그리고 갑피가 천 이여서 바람도 좀 통하고
바닥이 4cm 이나 되서 그런지 푹신하니 착화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4cm 의 키높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하나도 어색해 보이지 않아요
엄청 편하다. 신발의 기능도 놓지않고 개발된 신발 같다
진정 디자인과 기능이 콜라보 되어 있는 신발인것 같아요
5.가성비, 그리고 디자인의 신발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엄청 많다
나는 4만원 정도에 구매했던거 같은데 2~3만원 선에서 부터 구할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디자인이 많아서 (색상) 원하는걸 고르시면 될것 같아요
연애인중 패션 피플인 이동휘 씨가 신어서 이동휘 신발이라고 불리기도 하네요
오늘은 봄 남성운동화_리복 클래식 레더 레거시 샌드색상 FZ2924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꽃놀이 가기전에 리복 운동화 어떠세요 ?
참고로 전 제가 신는 크림 + 다크크린이 무난하니 가장 이뻐보여요
* 본 리뷰는 제가 1년이상 신어보고 실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