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 가 꿈꾸는 또 하나의 사업 "우주로"를 이끄는 스페이스 X 가
스타쉽을 발사하는 이유에 대해서 아시나요?
스페이스 X는 2002년 5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우주 탐사 기업입니다.
발사체, 우주선, 소형 인공위성등을 발사는 세계 최소의 상용 우주선을 발사하고
세계 최초의 궤도 발사체 수직 이창륙, 발사체 재활용, 민간 우주 비행사의
국제 우주 정거장 도킹등의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총 42,000 개의 인공위성을 발사하여 전 세계 위성 인터넷을 보급하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면 인류가 발사한 모든 인공위성보다 4배나 많은 인공위성을 발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발사한 스타십은 높이 120m 엔진 추진력이 7500톤에 달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로켓입니다.
발사산 스타쉽은 지구 궤도에 도달 비행하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대기권에 재 진입하여
낙하를 완료하는 데는 실패하였습니다.
목표는 65분 비행 후 인도양에 낙하하는 것이었지만
총 비행시간은 48분으로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절반의 성과는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일론머스크는 왜?
스페이스 X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우주 탐사를 진행하는 걸까요?
NASA 가 아르테미스 계획이라고 유인 달 착륙 계획을 진행하는데
스타쉽이 선정되었습니다.
달에 착륙하려는 이유는 자원 때문입니다.
달에는 헬륨-3, 희토류 등 이 풍부하여 미국은 달 기지를 통해서 이 자원을 확보하는 걸로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업적 우주 발사 경쟁력 법"
2015년 오바마 정부에서 제정한 법인데 미국의 민간 기업과 개인은 우주 자원에 대하여
상업적인 소유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페이스 X는 달에 먼저 가려는 것입니다.
지구의 자원은 한정적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자원을 찾아야 할 곳이 필요한데 "일론머스크"는 그런 자원을
우주 그리도 달에서 헬륨-3, 희토류 등 의 고급 자원을 얻기 위하여
우주사업에 스페이스 X에 투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시도하는 것이 일론머스크를 세계 10대 부자에 계속 머무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빠르게 우주에, 달에 진입하여 또 다른 자원을 구할 수 있게 준비하고 시도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무언가 빠르게 시도하는 건 가장 잘하는 대한민국입니다.
힘냅시다. 대한민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