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욕을 내고 싶다면 일단 몸부터 움직여라
뇌는 자체적으로 '의욕'을 만들 수 없다.
의욕은 몸에서 시작된다.
몸을 움직여 외부와 상호작용을 해야지 뇌가 점차 활성화되고 의욕이 생겨난다.
이것을 "작업 흥분" 이라고 한다.
반대로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뇌는 끊임없이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는다.
뇌가 핑계를 만들기 전에 움직이는 것이 좋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부자들은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2.빨간색은 승부욕을 높여준다
영국의 인류학자가 올림픽의 모든 격투 경기를 조사하였더니 실력이 비슷하면
빨간 옷의 승률인 60% 이상으로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원숭이나 조류, 어류는 자연계
특히 영정류는 붉은색을 원래 위협이나. 이성에게 어필하는 색으로 쓰인다.
그래서 빨간색 스포츠 카 가 더 빠를 것이다.라는 심리가 우리 내부에 있는 건 아닐까?
대한민국이 "붉은 악마" 를 좋아하는 이유도 마찬 가지의 이유 인다.
열정, 빠름, 승부, 의 색상이 빨간색이다.
3.뇌에게 매너리즘은 독약이다.
새로움, 신선함이 없으면 되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이 작용은 '도파민' 과 연관되어 있다.
도파민은 집중력과 보상, 욕구와 관련되어 있어 생존에 필수 적인데
인간은 아무리 생존에 필요하고 유익하다고 이해해도, 지루하면 도파민을 얻지 못한다.
4.도망치는 것은 뇌에게 도움이 된다.
운동, 음악, 영화처럼 사람마다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많은데
사실 그 '방법'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다는 믿음만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은 80% 이상 감소된다고 한다.
멍때리면서 난 스트레스가 없다.라고 생가 고하면 난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이 된다.
5. 우울증은 나약해서 생기는 병이 아니다.
일본 인구의 3% 가 우울증 환자라고 한다.
그만큼 우울증은 한 번쯤은 겪는 흔한 질병이다.
그럼에도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에서 유독 환자에 대한 편견이 심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오히려 우울증 환자의 뇌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복잡한 사고력에 강한 뇌'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편도체가 활발할수록 우울과 불안도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울증은 절대로 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