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부동산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지금 같은 시기어에
무주택자들은 매순간이 혼란스럽고 고민으로 가득한 합니다.
분명 올해 초 대부분 아파트들이 10~20% 반등할 때
"다시 최저가 가격 오면 무조건 산다. 가격이 조금만 빠지면 산다!" 했지만, 현재 반등후 다시 주춤하는 것 같으니
"그냥 좀 더 기다릴까?..." 하고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재까지 무주택자라면 2가지중 한가지는에 해당할 것입니다.
1. 확신이 없어 매수하지 못하는 경우
2. 종잣돈이 없는 경우
이럴 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정답은 아니지만 해답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내 집마련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5가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무주택자 이거나 또는 다주택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1. 청약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쩌다 운으로 될지도 모르는 운입니다.
무주택자이면서 무작정 청약 당첨될 당첨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 이 많습니다.
그러나 청약은 옵션 정도로 생각해야지 청약이 될 거란 생각을 가진다면,
가점이 낮은 2030 미혼 솔로들은 세월만 날려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더불어 분양가가 낮아 안전마진이 있는 아파트들은 2030 미혼 솔로가 당첨확률이 매우 희박합니다.
(괜히 로또 청약이라는 말이 붙은 게 아닙니다.) 분양가가 높으면 청약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즉 청약점수가 높은 것이 아니라면 청약을 넣더라도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정도로 가볍게 생각해야 합니다.
청약은 옵션, 매매를 기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청약만 믿으며 세월이 가버리면, 그사이에 집값은 다 올라 버립립니다.
2. 일단 나가야 합니다.
인터넷이 고도로 발달한 시기인데, 일단 나가라고? 무슨 말일까요?
수많은 무주택자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무주택자가 주택을 매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심리적 이유가 가장 큽니다.
부동산 기사만 보거나 아무리 부동산 강의를 듣는다고 해도 실제 나가지 가지 않으면 매수까지 이어지지 않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안 좋은데 공부가 무슨 의미이며, 조금 공부한 지식을 기반으로 부동산 기사와 뉴스와 만나게 된다면
불안감, 초초함만 더욱 커질 겁니다.
결국 내 집마련을 하려면 직접 나가서 임장을 다녀야 합니다.
매수하고 싶은 지역도 돌아보고 아파트 주변에 뭐가 있는지, 다녀오고 부동산도 한번 들려보면 아파트를 매수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점점 커져간다.
누군가를 만나고 사귈 때,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정말 사귀어돼 될지?
어느 정도의 관계를 유지할지 알 수 있을까요?
방구석에서 집값 하락 기사만 보며 걱정 백날 해봐야 달라지 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임장을 가서 실제 그곳은 땅들 밟아봐야 하고, 부동산에 가서 이야기도 해보고, 근처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직접 보고, 듣고, 그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집을 살 수 없습니다.
아니 산다고 해도 이상한 물건을 살수 밖에 없습니다.
아파트의 구조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집의 컨디션을 보기 위함 보다는 그곳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일단 나야 가합니다.'
3. 나는 생각보다 돈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많이 받으면 죽는 줄 압니다. 물론 저 역시 그랬습니다.
여러분은 생각보다 오랫동안 회사를 다닐 것이고 생각보다 모아놓은 돈이 많습니다.
하지만 인지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돈을 전세금 또는 은행에 들어가 있을 것이고, 그런 돈들은 내 돈이 아니다는 생각을 같고 있습니다.
전세금, 예적금, 주식자산 등 현금화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이 종잣돈이다. 신용까지 도 종잣돈이 될 수 있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대출금에 내는 이자보다 기대수익으로 벌어들이는 이자가 크다면 대출을 받으면 안 되는 것일까요?
대출도 자산입니다.
물론 대출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지만 정확한 건 대출도, 자산이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보험, 예적금, 전세자금
모두 자산입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보험, 펀드, 예적금은 꼭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4. 완벽한 집은 없다.
초품아, 역세권, 직주근접, 대단지, 브랜드, 신축, 숲세권, 슬세권 등 집을 구하기 위한 단어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엄청나게 조건들이 많다는 건 단순히 "욕심이 크다"입니다.
물론 돈이 많으면 저런 조건들을 다 충족시키는 집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근데 혹시, 돈이 많으셔서 아직 내 집 마련을 못하신 건가요?
모든 조건을 다 가진 완벽한 집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내가 가진 자산에 충족하는 집을 마련해야 합니다. 절충 이란 단어를 꼭 생각해야 합니다.
단, 나 홀로 아파트나, 빌라는 웬만하면 피하세요
5. 완벽한 때는 없다.
무주택자는 항상 때를 기다립니다.
저금리에 집값은 저렴하고 오를 만한 때. 그런 때는 없습니다.
물론 그런 좋은 시기에 가까운 시점은 확인할 수 있죠! 누가요 ? 바로 전문가 만 그 시기쯤을 확인할수 있고,
그쯤 매수가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그때가 항상 좋은 때 " 바로 지금이 매수할 때"라고 물어보면
전문가도 답을 못합니다. 데이터는 데이터 일뿐 모든 변수를 포함하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그런 전문가들도 공부하며 때를 기다리고 때를 놓치는데 일반인이??? 그런 완벽한 때를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경기가 좋은데 집값이 저렴하다고요? 그런 일들은 생길 수 없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화폐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그 부분은 진리입니다.
나는 투자자 인가? 집을 원하는 무주택 자 인가 ? 에 대한 뱡향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무주택 자 라면 대략 이쯤이라면, 이란 생각을 한 다변 바로 구매해야 합니다.
어차피 부동산 시장은 유동성입니다. 내가 산 가격이 조금 비쌀 수도, 쌀수도 있습니다.
그런 간극을 좁히는 건 "때" 보다는 "입지" 부분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그때를 기다리지 마세요. 지금도 못하면 그때도 못합니다.
6. 내 집마련은 언제?
종잣돈이 마련된다면 바로 내 집 마련을 해야 합니다.
아니, 내 집을 마련해서 임대해 주고, 나는 월세에 살아도 됩니다.
변하는 건 없습니다. 등기는 내가 했고 내 집에 다른분이 임대해서 산다면, 난 집이 있으니까요. 내집마련은 성공한 것 입니다.
모든부자는 내집 마련 하기 위해 고민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집을 한채 더 사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지
반대로 이야기하면 1채의 내 집도 없다면 부가자 되는 고민 조차 할수 없습니다.
우선은 내집 마련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7. 총정리
내 집마련을 하려면
1. 청약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쩌다 운
2. 일단 나가야 합니다. 임장을 해야 합니다.
3. 모든 자산을 끌어모아 보세요
4. 완벽한 집은 없습니다. 내 자산으로 살 수 있는 집을 사세요
5. 완벽한 때는 없습니다. 그런 거
6.내 집마련은 언제 ? 준비되면 바로
위의 6가지를 생각하고 실천해야 조금이라도 빠르게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을 읽고, 마음만 가진다면 얻을 수 없습니다.
생각한 걸 실행에 옮기며 꾸준히 해야지만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