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를 다닙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을 합니다.
회사에서 항상 높게만 보이던 부장님은 전세에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항상 전세 가격이 오르는 걸 걱정하시고 있습니다.
직장인의 비애 라고 만 해야 할까요?
우리가 회사에서 받는 급여는 평균 얼마일까요? 그리고 열심히 회사를 다니면 내 자산은 늘어날까요?
회사를 다니고 계시고 집이 필요하신 젊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1. 연령별 평균 월급은 얼마일까?
위에 자료는 고용 노동부에서 조사한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자료입니다.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생각보다 많이 번다. 또는 적게 번다. 그래도 나는 평균 안에는 들어가네.
라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사실 왼쪽으니 "월임금총액"의 데이터에는 초고소득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으니 중간값을 평균 낸 "중위평균" 이 현실적인 우리 월급입니다.
우리나라의 임금 상승률은 연평균 3.5%입니다.
월급이 300만 원 이면 매년 10만 원 정도 급여가 인상되고,
금방 400만 원 500만 원으로 월급이 오를 거라 예상합니다.
하
지
만
2. 아파트 가격 상승률 은?
우리나라의 임금 상승률은 연평균 3.5%입니다.
서울 아파트의 상승률은 연 5.8%입니다.
그리고 통계는 최근 10년이고 통계를 계측한 1986년 이후 평균 상승률은 6.7%입니다.
우리의 월급이 3.5% 오르고 있을 때 아파트의 가격은 6.7% 씩 약 2배씩 상승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기준 월급이 3.5% 월 10만 원씩 오르고 있다면 아파트는 연 4,400만 원씩 오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내 월급이 높아서 나는 소비를 해도 된다. 는 맞지 않는 말입니다.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낳게 되고, 아이를 키우면서 돈 이 들어가게 되면 " 내 집 " 이란 단어는 현실에서는
없는 단어가 돼버립니다.
물론, 결혼도 안 하고, 월세나 전세를 살면서 지낸다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내 집, 결혼, 가정, 아이. 이런 목표로 갈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금은 1970년 ~ 2024 년 현재가지 연평균 8% 로씨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일까요?
내가 현재 받고 있는 급여 상승률 대비 자산의 가치는 훨씬 빠르게 오르고 있다는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3. 그래서 해결책 은?
소득과는 상관없습니다.
아니 소득과 상관있습니다. 근로 소득을 높여야 합니다.
그리고 소비를 줄이고, "자산"을 매입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자산을 매입하기 위하여 공부하여야 합니다.
시장은 항상 불확실하고 유동적입니다. 돈은 확실성을 제외한 예측 불가능한 롯데 투자해야 벌 수 있습니다.
단! 불확실 성에 투자 하려면 확신이 생겨야 하고, 확신이 생기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합니다.
코로나 시절 주식이 그렇게 상승하고, 집 값이 상승할 줄 알았을 까요?
인** 그램에 올리는 사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인** 그랩으로 공부해서 돈을 벌어 " 자산"을 늘리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말이죠! 충분히 공부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서 Gap을 파고든다면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현실과는 다른 "보여주기 식"으로 사용하는 건 단순 과시욕 일 뿐입니다.
3가지만 지키세요
근로소득을 늘릴 것, 공부를 할 것, 공부를 기본으로 자산을 느릴 것.
현재를 화려하게 보이며 살다가 나중에 전세 두세 번 살다가 나이가 40세쯤 되어서
그때 잘할걸.이라고 생각하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내 나이가 무언가를 시작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안되는건 없습니다. 나이가 좀 들었다 하더라도, 공부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 지금 시작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