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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연준 긴축 속도 감속과 글로벌 경기 회복에 달러 약세 전망…유로·엔화 강세, 원화도 상승세 이어갈까?

by 림이님 2023. 5. 25.

미국 달러화가 올해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가 꺾이고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위험 선호가 증가하면서 달러의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반면 유로와 일본 엔화 등은 각자의 경제 상황에 따라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화는 달러 약세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미국의 금리에 따라 전반적인 대한민국 시장의 판도와 투자 방향이 바뀌고 있는데요. 금리 부분의 방향성이 어떻게 변할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달러 약세 전망

로이터통신은 외환 전문가 9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지난 수년간 강세를 보여온 달러화가 올해는 수세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2월에 반등세를 보였던 달러화의 가치가 3월 들어 실리콘밸리은행 (SVB) 파산 등으로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가 꺾이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면서 올해 내내 이런 상황이 이어질 것이란 게 대체적인 전망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핌코의 글로벌 스트래티지스트인 Gene Frieda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인플레이션이 후퇴함에 따라 안전자산 통화의 매력이 줄어들면서 달러 약세가 더 진행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연준의 긴축 중단이 시간문제인 만큼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가 개선되면서 달러가 “최종 안전자산”으로서 매력을 잃게 된다고 주장했다.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 변동성이 후퇴함에 따라 리스크 프리미엄도 낮아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이미 지난 9월 정점 이후 10% 넘게 하락다고 하네요.

유로·엔화 강세 전망

유로와 엔화는 각각 자신들의 경제 상황과 통화정책에 따라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로존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과 재정지출 확대 등으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유럽중앙은행(ECB)은 현재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인 2%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ECB는 금리 인상보다는 양적완화(QE) 축소에 더 집중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네요
일본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된 비상사태 조치 등으로 경기 침체가 심각합니다. 일본은행(BOJ)은 이미 음의 금리와 양적완화(QE)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완화 조치를 취할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엔화는 안전자산 수요와 자국 통화 가치 저하 방지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 등에 의해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생각이 듭니다.

원화 상승세 전망

원화는 올해 들어 달러 약세와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네요. 원/달러 환율은 올해 들어 약 3% 하락한 1,10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고. 원화 강세의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달러 약세: 연준의 긴축 중단 기대와 위험 선호 증가 등으로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수출 호조: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등 주요 수출 품목의 수요와 가격이 증가하면서 수출 수익이 늘어나고 있고. 올해 자동차 수출은 232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으며, 반도체 수출도 작년보다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외국인 자금 유입: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고 올해 들어 외국인 순매수액은 코스피에서 5조원, 코스닥에서 1조원을 넘었다. 외국인 자금 유입은 원화 수요를 증가시켜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줍니다.
원화 상승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상승 폭과 속도는 여러 요인에 따라 제한될 수 가능성이있고 영향을 줄수있는 요인들은 한미 금리 격차 및 중국경제 둔화에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한미 금리 격차: 연준은 올해 내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한국은행(한은)은 이미 네 번의 금리 인상을 통해 기준금리를 2.50%로 올렸다. 한미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 달러 자금 유출과 원화 약세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중국 경제 둔화: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 시장이며, 중국 경제의 둔화는 우리나라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중국은 실물경기 회복이 애초 시장의 리오프닝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 불안과 정부의 규제 강화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작경제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금리 입니다. 어쩌면 코로나 → 반도체 이슈 → 전쟁 등 모든 악재가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면서 미 연준위를 시작을 전세계의 금리들이 요동치고 있는것 일지도 모릅니다. 또는 버블상태의 경제에 당연히 와야할 부분들이 조금은 빠르게 다가온 것들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대처하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현재 사업을 하시고,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현상은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며 또는 더큰 상황이 언제 올지도 모르오니 금번 시장경제의 경험을 토대로 Risk 에 대한 준비를 하는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