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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영업을 해봐야 하는 이유

by 림이님 2023. 4. 21.

좀 있으면 주말입니다, 이제 곧 주말이니 조금만 힘내시고!!
저는 작은 무인점포를 하나 하고 있습니다. 부가수입은 적은 만큼 적지만,  자영업, 향후 사업을 하기 위한 기초단계로서 경험 쌓기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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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해봐야 하는 이유

일 매출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비용이 어떻게 나가는지, 고정비와 변동비는 어떻게 되고 월 매출과 월 수익이 얼마인지? 물건별 마진률은 어떤지? 어떤 상품들이 잘 팔리는지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을 한다는건 장사를 하는 겁니다. 장사를 하는 건 돈을 벌기 위함이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익률을 높여야 합니다. 
어떻게 수익률을 높여서 매출을 많이 일으킬 건지, 고정비와 변동비용을 줄여서 최대 마진을 많이 가져갈 것인지 등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무인점포라는 특성기준으로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등을 고민 합니다. 
즉 자영업을 해봐야 하는 이유는 매입과 매출 그리고 손익에 영향을 주는 부분을 실전으로 깨우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렵긴 하지만 몸으로 부딪혀 보지 않으면 격을수 없는 것들 이니까요.

듣기만 해서는. 보기만 해서는 잘  모르는 일들이 직접 경험해 보면 아주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 그리고 그런 경험을 얻기위해서 큰 사업을 하면서 깨우치는건 한편으론 큰 리스크를 안고 있는것과 동일합니다. 

자영업을 해서 경험을 하고 하지만 작은 작영업으로 여려가지 경험을 얻어야 합니다.

 

잘 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무인점포는 물품 주문 및 진열, 청소 등 매장관리를 위해서 인건비 항목이 투입됩니다.
어떤 물품을 어떻게 진열해야 더 잘 나갈지? 어떤 물품이 더 나가는지? 청소는 내가 할지? 업체를 맞길지 등? 많은 변수들을 경험해 봐야 비로소 매출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막연하게 지나가면서 '저 가게는 장사가 잘되나?' 얼마나 벌지? 많이 벌겠지? 운영하려면 얼마나 들까? 유지는 될까? 라느니 의문점들만 들었지만
실제 무인점포를 운영해 보면 아! 저 가게는  대략 '저기는 얼마 정도 수익이 남겠구나'라고 예측이 됩니다.
그리고, 입지와 동선, 유동인구를 보면서 '이런 업종에는 저런 곳이 좋겠구나'라는 상권을 보는 눈, 아니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런 경험들이 더해지면 현실적으로 '여기에 어떤 업종을 차리면 잘되겠네. 얼마가 남을 거 같네 라는 계산을 머릿속으로 하게 됩니다.
분명한 건!! 경험이 생겨야 잘 벌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한다.!!라는 겁니다. 

 

마음가짐

요즘은 작은 무인점포 하나만 운영해도 CEO라는 거창한 단어를 쓰는데 사실 사장님 소리도 뻘쭘합니다. 그냥 점방 아저씨 정도인데 말이죠
사업에 조금 더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장사를 하고, 장사치 정도가  좋겠네요. 단어자체에서 나오는 느낌은 왠지 세속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장사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그 정도의 마음 가짐이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직원을 300~400 명 거느리는 사람은 분명히 사장님이라고 불려질 만도 하지만요
나를 조금은 낮추는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내가 하는 일을 더 소중히 여기고 작지만 큰 수익을 내려고 더 노력할 테니까요
모든 소 상공인들은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고객들이 다 알아주겠지, 걱정 마!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는 잘하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문제입니다. 
저희는 상품을 사는 것이 아니고 파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가서 사고 싶은 돈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돈을 씁니다. 
고객이 필요한 것들을 고객의 눈높이에서 진열해 주어야 고객께서 매출을 일으켜 주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고객들은 눈길 한번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미안할 것도 없다. 우리는 고객의 신경을 건드려야 합니다. 
아니 고객의 뇌에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여야 합니다. 나의 취향 입장은 고객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지속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거기에 따른 매출이 나오는 부분들은 블로그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장사치 입장에서 읽고 도움이 될만한 책 추천 드립니다.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김유진